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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난 이제 치마입는 여자- 더블스키니
작성자 손지윤 작성일 2014.12.18 조 회 790
에고...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종아리가 컴플렉스인채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중학교때만해도 그렇게 두껍지 않았는데
고등학교때 살이 조금씩 찌더니 종아리도 같이 두꺼워지더군요
 
다행스럽게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상체의 살은 어느정도
정상으로 빠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체, 특히 종아리는 전혀 줄지 않았네요 (이상해요 ㅠ)
요놈의 종아리는 왜 날 힘들게만 하는지
 
더운 여름에도 치마같은 거 못입고 반바지도 못입고
완전 더워서 죽을거같아도 그냥 다녔어요
 
남들 시선에 비웃음을 당하느니 그냥 더운게 낫다 싶었죠
몇년동안 그러고 다니니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소개팅 나갔다가 상대방 남자가 주선자에게
다리 두꺼운여자 싫다고 했다더라구요
 
소개팅때는 정말 잘해주고 친절하고 그러더니
나중에 뒤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니 정말 뒤통수맞은거처럼
화가났습니다 내 자신한테요ㅠ
 
그래서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종아리 축소 알아보던 중에
수술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수술은 좀 무섭고 해서
메디라인 더블스키니를 알게 되었답니다.
 
첨엔 사실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이게 효과가 얼마나 있을라고
수술이 더 좋으려나?이런 생각들로 시술 후에도 고민했죠
 
그런데 제가 조심하고 관리좀 하고 그러던 중에
드뎌 효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특히 청바지같은거 입을때 종아리 꽉 끼던 바지들이
어느새 조금씩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정말 보고도 이상했습니다 말도 안된다면서 가족들도 웃고 ㅎ
 
지금은 교복 이후로 치마도 다시 새로 사서 입어봅니다.
많이 어색하네요 친구들도 이제 진짜 여성스럽다면서 놀리구요 ^^
 
아무튼 기대 이상으로 저에게 치마입는 여자가 되게 해준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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