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접어들은 직장인입니다.

기분이 좋아서 후기를 씁니다

학교다닐때 보기좋게 살짝마른체형이였는데
얼굴이 빵빵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춥파춥스 별명을 아직 달고있습니다.

친구들이 아직 저를 못봤거든요 하하
그때는 주위에서 젖살이라고 시간지나면 빠진다고했는데
전 ３주전까지  그 살들과 함께 있었어요.

사실 스트레스만 받고있었지 시술은 생각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거울보며 같이고민하던 직장 동료인 친한언니가
메디라인에서 윤곽주사를 맞고왔어요.
그것도 점심시간에요 살짝부은거 말고는 아무렇지않길래.

언니가 윤곽주사 시술을 한지 한달째 되는 3주전.
바로 옆에서 효과를 생생하게 지켜보던 저도 메디라인에서  윤곽주사 시술했습니다 ^^
물론 저도 점심시간에했어요 .ㅋㅋ
전 체질인가봐요 별로 붓지도 않았어요 시술할 때 따꼼 몇 번 하더라고요

 3주정도 지났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살빠졌네요
27살이 가장 이쁠나이라고 이제 얼굴이 핀다네요ㅡ ㅡ
머라고해도 좋아요. 완전 만족하고있어요 ㅎㅎ
왜 진작 하지않았는지 시간이 아깝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이랑 상담할 때 일정간격을두고 시술을해주면 효과가 더 크다더라구요
금액 또한 큰 부담없어 3회끈고 두 번 남았어요 .
지금도 만족하고있는데 효과가 더크면 제 얼굴 없어지는거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