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땀주사후기남깁니다. | ||||
| 작성자 | 김해피 | 작성일 | 2014.04.28 | 조 회 | 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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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인 남자입니다. 원래 후기 잘 안남기는데, 원장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남깁니다. 다음번에도 또 맞을거기때문에 원장님께 잘 보이려고... ㅎ 제가 직장을 다니느지라 매일 정장을 입고 일하다보니 과거 대학교를 다닐때는 잘 몰랐는데, 체질이 바뀐건지, 땀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땀흡수가 잘 안되는 정장을 입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무튼 정말 위에 자켓을 벗지 못할정도로 땀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원래 제가 다른 병원에서 땀보톡스를 맞았었습니다. 하지만 잘 듣지 않더라구요. 친한 여사원에게 사실대로 털어놓고 제가 보톡스잘하는 곳 없냐고 물으니 동생이 보톡스를 맞았다면서 메디라인을 소개해줘서 상담을 받았는데, 홈페이지에 칼럼도 많고 이벤트가로 막무가내로 시술하는 곳이 아니라 정직하게 시술하는 병원인 것 같더군요. 뭔가 믿음이 생겨서 땀주사를 시술받았습니다. 외근나와서 잠깐 맞고 갔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리고 신기한게 정말 땀이 안 납니다. 사실 100% 안나지는 않지만 거의 안 납니다. 진짜 최고로 더울때는 좀 나거나 당황할때는 식은땀이 나기는 하는데, 보통사람들처럼 땀이 납니다. 습관적으로 나던 땀이 안 나니깐 정말 좋습니다. 이번 여름은 잘 버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다시 맞으로 올 겁니다. 진짜 한방에 치료되니깐 너무 행복합니다 당당하게 자켓을 벗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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