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나의 고톡스 스토리! | ||||
| 작성자 | 스토링 | 작성일 | 2013.07.08 | 조 회 |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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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톡스 시술 받았습니다. 한달전에 고톡스 시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 따라서 메디라인 왔다가 혹시나해서 상담 받아봤는데 역시나 턱 쪽으로 근육이 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사각턱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별 상관 안하고살던 터라 고톡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당황스럽더라구요 ㅠㅠ ㅎㅎ 그래서 온김에 고톡스 시술 받기로 하고 친구랑 같이 기다렸습니다. (다행이 이른 시간이라 예약이 없더라구요) 준비는 금방 끝났구 바로 고주파 시술 받으러 들어가서 친구랑 같이 고주파를 받는데 .. ㅎㅎㅎ 너무 잠이 오더라구요 고주파라고 해서 아플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ㅎㅎ 괜히 걱정했다 생각했어요 고주파 끝나고 주사 시술 받는데 저 부터 받았어요~ 얼음으로 주사 부위를 마비? 시키고 주사 놓는데 마취크림으로 하면 주사액이(보톡스) 들어가는 느낌이 바로 든다고 얼음으로 하는게 그런 느낌도 안들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여 정말 따끔한 느낌 말고는 별다른 느낌 안받고 금방 끝났습니다. 친구도 뒤이어 받았는데 제가 얼굴정리(?) 하고 있을 사이 끝나서 나왔네요 시술이 금방 끝나서 좋았어요~! 고톡스 받은 뒤로 저랑 친구랑 턱쪽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 곧 점심시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밥도 굶고 그랬는데 저녁에는 스파게티 폭풍흡입했네요 지금은 리터치도 받고 다시 좀더 갸름해 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8~9월달이면 좀더 확실하게 효과가 나온다고 하니~ 아마 휴가때쯤엔 갸름한 얼굴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겠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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