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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써마지 선물
작성자 한선규 작성일 2012.10.17 조 회 902
어렵게 어렵게 취직을 해서 받은 첫월급
그간 저에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셨던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해드릴까 고민 고민 했습니다.

부모님의 연세가 50중반정도가 되시는 갱년기?인가
두분이 서로 말수도 적어지신것 같고...해서 같이 할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 봤어요
처음에는 여행을 보내드릴까도 했지만 아버님께서 다리가 좀 불편하신지라 
제가 따라가는거 아니면 여행도 좀 어려울 것 같고....그러다 어머님과 아버님의
고생과 세월의 흔적인 얼굴의 주름이 너무 선명하게 제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연세가 있으셔서 당연히 주름이 생기신거겠지만 아마도 저때문에 더 깊게 주름이 폐인듯한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아펐습니다.

그래서 그 주름을 없애드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남자다 보니 이런 미용시술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좀 막막하긴 했지요
직장 여자 동료분께서 써마지 시술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오랜기간 주름제거 및 피부톤의 개선도 볼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써마지에 대한 것을 찾아 보다 보니 메디라인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 있는 칼럼글들을 보게 되면서 신뢰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선 전화로 상담을 먼저 받았고 450샷으로 해서 두분 모두 예약을 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부모님께 알렸을때는 두분 반응이 너무 다르시더라구요

어머님은 내심 좋아하시면서 미소를 띄셨고 아버님은 무슨 남사스럽게 비싼돈 내고 그런거 하냐고 툴툴 거리셨지요

하지만 막상 예약날이 되니 아버님이 먼저 서두르시더라구요 ㅎㅎ
저녁때 집에 오니 아버님은 평소 좋아하는 술도 못먹게 한다고 또 툴툴 거리셨습니다.
뭐 이거 효과가 있는거냐며 비싼돈 날렸다고 .....^^;

제가 한 일주일 정도만 지나도 효과 나올꺼라고 진정시켜 드렸지요
그렇게 지금 한 이주 정도가 지났고 부모님 요즘 부쩍 많이 외출 하십니다.
왜냐고요 본인들 피부 자랑 하시러요 ㅎㅎ

저도 이렇게 까지 변화가 있을줄은 못랐는데 부모님 모두 10년은 젊어지신거 같아요
그렇게 불만이 가득했던 아버지는 염색만 하면 40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로 ^^;
어머님이 많이 긴장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머님도 팔자와 눈가 잔주름은 많이 탱탱해 지셨구요 

써마지 하나가 나름 두분에 화합을 이끌어내고 활력을 찾게 되신것 같아 너무 뜻깊은 선물이 된것 같아 저 또한 너무 흐믓하고 시술시 신경 많이 써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자 이렇게 후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글재주는 없지만 써마지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써마지는....선물로 해드려도 좋을만큼 좋다는거 강조드리고 싶내요 

모두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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