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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실리프팅 시술 후 소감
작성자 방배동 작성일 2012.11.01 조 회 722
제가 나이는 적지도 많지도 않는 40대 초반이지만...
결혼을 19세에 일찍 해서 아이도 금방 생기게 되었지요.
아들 둘에 딸 하나 모두 대학 보내고 나니 이제야 제 생활을 조금씩 찾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에 생활이 생기다 보니 외출도 많아지게 되었는데...
친구들에 비해 전 완전 폭삭 늙은 할머니더라고요.

동년배의 친구들보다 깊은 팔자주름과 자글자글한 눈가 주름

너무 집에만 박혀 있어 그러지 ....재상태가 이런 줄,,세삼 깨닿게 되는 순간
스트레스에 시작이더라고요. ㅠㅠ

이때부터 남편을 들복기 시작 했습니다. 내 인생 돌리도 하고 말이죠 ^^;

이렇게 남편한테 바가지를 글어놨더니 어느 날은 조심스레 성형을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이 나이에 무슨 성형을....처음엔 회의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자인지라 예뻐진다는데 남편이 하라는데 살짝 마음이 동하며
인터넷을 검색을 하며 주름성형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 했어요..

하지만 역시 칼을 대는 수술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메디라인의 실리프팅 시술을 보게 되었습니다.

칼데는 수술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주름을 펼수 있다는 것에 혹하더군요.
부작용이 없는 녹는실을 쓴다는 것도 부담이 없었고
좀 더 혹했던건 성형에 비해 가격이 많이많이 저렴했다는 거였지요.
(아줌마는 아줌마 인 듯..)

우선 전화로 상담을 받고 예약후 병원을 방문에 원장님 상담 후에
그날 바로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굴전체 리프팅이라 생각보다 들어가는 실이 많더라고요.
아프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무통마취를해서 시술을 하는 거라 통증에 대한 기억은 없었구요.

시술 후 약 4일 정도 실이 들어갔던 자리에 붉은 기운과 화끈화끈 욱식거렸던거 빼고는...
나름 참을 만 했습니다.

실리프팅후 소감을 말씀드리면
실이 들어가서 바로 리프팅을 하는 거라 효과는 바로 나타서 좋았고
반영구적이라 이 효과의 지속시간이 필러나 보톡스 처럼 한시적이 아니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저처럼 나이가 좀 있는 분들에게는 성형 보단 실리프팅이 좀 더 나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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