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팔자필러로 인상이 바뀌었어요. | ||||
작성자 | 채수진 | 작성일 | 2012.03.19 | 조 회 | 1026 |
아직 20대밖에 안됐는데 웃을때마다 얼굴에 팔자주름이 깊게 져서...심적으로 참 부담이 되더라구요. 팔자주름 때문에 노안처럼 보이는 것 같아 자신감도 떨어지고..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팔자주름을 없애려고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글도 많이 봤는데 메디라인쪽에 신뢰가 좀 가더라구요. 일단 상담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뭔가 잘 찾아왔구나 싶은 기분좋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원장님이 친절하고 세심하세 상담해주셔서 좋았구요 마스터필러를 추천해 주셨는데 맞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게 들더라구요 예약날짜는 상담 다음날로 잡고 왔어요 간단한 시술이라도 집에 상의는 하고 하려구요 ㅋ 다음날 다시가서 필러 시술을 하는데, 상담하러 갔을때랑 달리 묘한 떨림이 생기더라구요 긴장하고 있었는데 긴장하지 말라고하시곤 마취크림 바르고 좀 지나니까 원장님이 오셔서 필러 놔주셨어요 그자리에서 정품 확인 해주시고 주사 놓으실 때 따끔한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따끔. 따끔. 하면서 놔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아프진 않고 진짜 주사 놓을때의 그 따끔함이 있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독감 예방주사 보다 덜 아픈것 같아요 ㅎ 지금은 시술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팔자주름이 많이 없어졌어요. 필러가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고민이 해결된 느낌 이랄까 동안된 기분이 드니 이거 참~~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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