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나빠지는건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는

유학생활을 2년정도 하고 나서 돌아오고 나서 부터

피부상태가 너무 많이 안좋아 졌습니다.

한국사람은 별로 없었구

외국사람들만 사는 지역이라 그런지 물도 잘 안맞고 먹는것 화장품도

하나도 맞는게 없어서 극도로 예민해져 있고 피부도 거칠어져 있었거든요.

그때부터 스트레스때문인지 피부에 여드름같은 뾰루지도 생기고

모공도 예전보다 2-3배는 더 넓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다행이 지금은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이런 피부문제를 가지고 시급하게 걱정을 하고

치료 방법을 알아보다가 모공스템프를을 받게 되었네요.

다행이 메디라인은 제가 다니는 회사랑도 가까웠지요

아직 주변에서 해본 사람 얘기를 못들어봐서 과연 나도 모공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 중간평가를 한다면 80%이상은 만족스럽네요.

걱정하던 모공이 확실히 촘촘해 졌으니깐요.

첫회때는 원장님께서 미세침으로 눌러주실때 별로 안아팠는데 두번째는 솔직히 쫌 아프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통증을 느꼈어요.

그래도 시술 받고나서 일주일 지나고 나서는 예전보다 훨씬 더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개선되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제 친구중에 모공때문에 다른 레이저 시술 받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얼굴이 상당히 붉어져서 나 이런 시술 받아서 피부가 이래요..라는게 얼굴에 티가 났는데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으니깐요.

피부에 탄력도 살아나면서 꽤 매끄러워져서 화장도 잘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가끔.. 주말에 널널하게 시술받고 관리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집이랑 먼 관계로

평일에만 시술받아야하는 점이 좀 아쉽지만 이 정도 투자는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