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Park의 뷰티 스토리

칼럼 139번 – 반지의 제왕“케이트 블란쳇”의 눈밑주름 

들어가며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재개봉했습니다. 판타지 영화로 참 많은 시리즈들이 나오고 그만큼 꾸준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 나오는 요정 역할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최근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영화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눈밑 주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케이트 블란쳇의 

눈밑주름을 가지고 가상 아이써마지 시술을 해보겠습니다. 

눈밑 주름엔 역시 아이써마지

눈밑주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나이를 찾아보니 케이트 블란쳇도 40대 후반이며 

그 나이에 맞는 주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눈가주름은 피부노화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밑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외선이라든지, 연약한 피부특성상 작은 마찰에도 쉽게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눈밑주름에는 

써마지 중에서도 눈가전용 팁을 이용한 아이써마지 시술을 받으면 효과가 뛰어납니다. 

사진을 보면 굉장히 주름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시술에는 그다지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다만 위와 같이 (1) 측면 까치발 주름 (2) 눈밑 지방의 볼륨이 적은 경우는 아래와 같은 점을 유의해서 

시술해야 합니다.

bony orbit 을 수직으로 3등분 후 시술구획을 정합니다. (위에서는 보라색선입니다.)

시술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분들은 canthus 기준으로 3등분 해도 되기는 합니다.

단, mid pupil line 기준으로 2등분 후 시술하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2등분후 시술하면 붉은색 동그라미 부위의 주름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정품확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

많은 병원에서 정품팁 확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진행합니다. 또한 써마지 시술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시술 받으시는 분들도 정품팁 확인에 대한 인식은 굳게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정품팁 뿐만 아니라 시술 시 사용하는 써마지 소모품들의 정품확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플루이드겔을 한사람이 충분히 쓸 수 있는 30ml로 쏠타메디칼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술 시 고른 에너지 전달율을 도와주는 리턴패드도 한번 사용 후 다시 재사용 할 수 없는 

일회성이라는점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시술 후 정품팁을 돌려 드리는것은 당연하며, 

플루이드겔이 남아있더라도 돌려드리며, 리턴패드도 같이 써마지쇼핑백에 넣어서 드리고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써마지는 국내외 여배우들에게 잘 알려진 피부관리법입니다. 일반인들도 시술이라는 인식 보다는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는 하나의 관리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알려진 써마지시술이지만 정품확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써마지든 아이써마지든 

본인에게 맞는 팁으로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메디라인 박준우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