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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칼럼 83번-태양과 맞서는 계절 여름!! (햇빛알러지편)
작성자 메디라인 조 회 1050





Dr. Park의 피부 스토리


칼럼 83번-태양과 맞서는 계절 여름!! (햇빛알러지편)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메디라인 클리닉 박준우 원장입니다.


봄이 완전히 퇴색한다는 입하(立夏)도 지나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름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선글라스, 썬크림, 에어컨, 비키니, 수영장, 등..
뜨거운 태양에 맞서며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여름은 그저 지옥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더운 여름에도 반팔 반바지 등을 입기 힘든 햇빛알러지를 가지신 분들이지요.





햇빛알러지란?








주변에 보면 잠깐 동안의 외출에도 목과 가슴부위와 같은 노출부위에
가려움증이나 붉은 구진이 발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약한 햇볕에는 큰 이상이 없지만
여름철에는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을 바로 햇빛알러지라고 합니다.


햇빛알러지란 햇빛에 의한 피부증상은 광두드러기의 일종입니다. 흔히 광알러지라고 부릅니다.
그 중 일광두드러기라는 증상에 해당됩니다. 일광두드러기는 햇볕에 노출된 부위에 주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벼운 광선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치료로는 일광을 피하며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와 예방법

치료를 하는 동안 햇볕 이외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각종 요인을 차단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햇빛 알레르기는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피하면 재발의 여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햇빛이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차단제을 바르는 것이 오히려 금속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알러지 반응을 악화시키는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적인 스트레스 또한 몸속의 염증반응이나 알러지 반응을 촉발시키므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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