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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칼럼 31번 - 마취연고에 대하여 알아야할 몇가지 사항
작성자 메디라인 조 회 2259



Dr. Park의 메디라인 스토리

칼럼31번 마취연고에 대하여 알아야할 몇가지 사항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메디라인 클리닉 박준우원장입니다.
오늘은 마취연고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시술을 할때 피부에 따가운 느낌이 생기는 것은 참 싫지요.
저도 종종 친구들이나 선배들 병원 놀러가면 시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매일 하면서도 저도 막상 받으려면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때 가장 쉽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마취연고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취제의 성분 알아보기

우선 마취제의 성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마취제는 파우더 형태로 존재하고 보통 4가지가 주류를 이룹니다.

(1) 프릴로카인
(2) 리도카인
(3) 메피바카인
(4) 부피바카인

눈치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 카인 이라고 된 성분들이 마취제를 뜻하지요.
항생제인 경우는 ~마이신 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이 많지요.
그 중에서도 보통 (1) 프릴로카인 (2) 리도카인... 2가지를 혼합해서 만들어지는 연고가
많고 대표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엠라5%” 연고가 인기가 많습니다.

농도는 또 다시 3가지로 나뉘는데
(1) 5%
(2) 10%
(3) 20%
보통 5% 농도가 가장 무난하게 많이 사용됩니다.


마취제의 사용법 알아보기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1) 세안후
(2) 연고를 도포하고
(3) 래핑을 한 이후에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제거후 시술을 하는데요,



마취연고의 부작용 알아보기

이때 마취연고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마취제의 세포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인데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 따끔거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술이 어려워지니 마취제를 바로
(1) 제거하거나
(2) 약한 알러지약을 복용
(3) 강한 알러지약을 엉덩이에 주사하고 시술하기도 합니다.


요약해보면

(1) 시술시 통증을 없게 하기 위해서 5% 농도 마취연고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2) 마취연고를 바르고 5~10분 정도 지나서 따끔거림이 생기면
    보통 약한 알러지약을 복용하면 되고

(3) 99% 에서는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30분 가량 지나서 시술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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