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Park의 뷰티 스토리
칼럼 171번 – 써마지샷 잘 살펴보자
들어가며 이맘때면 리프팅에 대해 관심이 쏟아질 시기죠. 특히 해가 바뀐다는 압박으로 한 살이라도 더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은 여성이라면 당연할겁니다. 본원에도 써마지 문의가 많은데 만약 써마지 시술을 계획
중이라면 시술 전 선택해야할 써마지 샷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써마지 샷수에 따라 시술 가격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써마지600샷 고주파리프팅을 이용해서 피부층 콜라겐을 수축.재생시키는 써마지CPT는 특수한 팁을 이용해서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속까지 전달시키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이 때 사용되는 써마지팁이 굉장히 중요한
부품이라고 할 수 있죠. 정품팁을 사용해야 하는 건 이제 어느 병원이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하나 더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써마지샷수입니다. 써마지CPT의 샷수는 기본적으로 페이스팁의 경우 600샷, 900샷 두종류만 존재합니다.
토탈팁은 400샷.900샷,1200샷까지 있으며 아이팁은 225샷 450샷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얼마 전 쏠타메디칼에서 공문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써마지 공동시술 금지입니다. 그 뜻은 한 개의 팁으로
두명이서 나눠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수술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표면 분비물을 통한
질병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1)얼굴.목부위를 시술받을 때 써마지샷의 최소단위는 600샷입니다.
(2) 아이써마지의 최소단위는 225샷입니다. 최근 모 대학병원에서 병원내 감염으로 신생아들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병원내 감염은 굉장히 큰 문제를 야기할수 있으니 반드시 시술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마치며 리프팅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써마지CPT시술에도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술 전 반드시 확인해야할
부분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써마지 샷수는 반드시 확인해야할 부분입니다. 페이스 써마지 시술시
최소단위는 600샷이며 200~300샷 단위로 나누어 시술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메디라인 박준우 원장이었습니다.
|